반응형 전체 글157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증상이 없다. 이는 갑상선이 가지고 있는 해부학적 특징 때문이기도 한데 갑상선은 피막이라는 일종의 껍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개의 갑성선암은 이 피막 안에 머무르게 된다. 이런 피막 안의 갑상선암은 크기가 아주 크지 않은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대개의 갑상선암은 증상이 없는 것이다. > 갑상선암의 그나마 흔한 자각증상은 암의 크기가 커져 목 앞쪽에 혹이 만져지거나 보이는 정도다. 보통 셔츠의 목부분을 조인 상황에서 침을 삼킬 때 혹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환자의 경우 목걸이를 걸 때 거울을 보다가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이 발견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목 앞쪽에 혹이 발견되었다고 할지라도 보통은 암이 아닌 양성종양이다. > 대표적인 .. 2022. 1. 10. 갑상선암 발병원인 - 유전 가족력, 먹는 음식과 관계가 있을까? 갑상선암에 걸리는 원인 갑상선암은 암의 일반적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술이나 담배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다. 갑상선암은 유전자의 이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유전자 이상은 술이나 담배보다는 주로 방사선 노출에 의해 유발된다. 이는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지역에서 갑산선암 환자가 100배나 증가했다는 사실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방사선 노출이라고 해서 우리가 병원에서 찍는 엑스레이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엑스레이 촬영으로도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이 정도의 노출과 갑상선 암의 발생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사선 노출 말고도 부모가 갑상선암 환자일 때 자녀에게도 갑상선암이 더 잘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명확한 원인이 없기 때문에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한.. 2022. 1. 8. 변비약 - 종류 부작용 & 변비약에 사용되는 약물 성분 비교 변비 변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식사습관, 장기능 이상, 스트레스, 약물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산부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고, 노인들은 장기능이 저하되어 일반인보다 변비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 대변이 굳은 상태로 양이 적고 일주일에 3회보다 적게 배변을 하는 경우를 보통 변비의 기준으로 삼는다. 다시 말해 매일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지 않아도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면 변비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변비약은 오용되기 쉬운 약물 중 하나다. 전반적으로 몸의 기력이 떨어진 노인층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장기능이 저하된 젊은 여성들에게서 특히 변비약의 오남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 변비에 사용되는 약물은 '완하제' 또는 '하제'라고 부르며 그 작용 기전에 따라서 여러 .. 2022. 1. 8. 두통 편두통 차이점 & 편두통 원인/ 편두통에 잘듣는 약 진통제 성분 두통과 편두통 두통은 전체 인구의 90%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통증이며 특정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되기도 하고,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치료가 용이하지만, 계속해서 두통이 반복된다면 특정 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 특히 머리 부분의 한쪽 면만 아픈 편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편두통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호르몬 변화 등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과도하게 증가하면서 혈관 주변에 있는 신경들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킨다. > 편두통일 경우 구역질이나 구토 등 위장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고 잘 재발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세로토닌이 많이 함유된 초콜.. 2022. 1. 8. 임신과 모유수유 중 항생제 진통제 감기약 등 & 임신 중 복용 금지약물 임신 중 & 모유수유 중 약 복용 임신과 모유수유 중 무작정 약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걱정되는 마음은 알지만 엄마의 몸이 건강해야 뱃속의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유사한 역할을 담당하는 미국식품의약국 FDA에서는 임신 중 약물 복용 시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안정성을 5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1. 카테고리 A : 확실하게 태아에게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 2. 카테고리 B : 동물실험에서 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임상연구가 없는 약물 3. 카테고리 C : 적절한 동물실험이나 임상연구가 모두 없는 약물 4. 카테고리 D : 태아에게 위험 가능성은 있지만 위험보다 약물을 사용했을 때의 이익이 더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2022. 1. 7. 갑상선암 종류 진단 치료법 -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 갑상선암의 종류 갑상선암은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세포, 분화 정도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 갑상선 여포세포에서 기원하는 유두암이 90~95%, 여포암이 5~10%로 전체 갑상선암의 95%를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부여포세포에서 기원하는 수질암은 2~3%, 역형성암은 1~2퍼센트로 발생빈도가 낮다. 약 먹을때 고기 먹어도 괜찮을까? 1) 유두암 유두암은 가장 흔한 갑상선암이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갑상선 암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암세포의 조직모양이 유두처럼 생겼다고 하여 유두암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매우 천천히 자라고 갑상선암 중 가장 예후가 좋아 5년 생존율(진단 혹은 치료를 기점으로 5년 후에 살아있을 확률)이 99% 이상이다. 최근에는 초.. 2022. 1. 5. 진통제 소화제 위장약 감기약 멀미약 파스류 등 - 부작용과 주의사항 오늘은 우리가 가장 많이 복용하는 약들의 대표적인 부작용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의약품마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방식과 양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성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는 없지만, 자주 복용하는 약에 대한 대표적인 부작용 정도는 알아놓도록 하자. 물론 아래에 없는 성분은 제품의 설명서나 인터넷상의 약학 정보를 꼭 참고해야 한다. 1) 진통제 1. 위장을 자극시키므로 소화성궤양환자는 사용을 금할 것. 2. 아스피린 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천식이 발작된 경우, 혹은 병력이 있는 경우는 다른 소염진통제도 천식유발 가능성이 있다. 3. 14세 이하는 진통제의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4. 통증이 계속 되더라도 성인은 10일 이상, 어린이는 5일 이상 사용을 금지한다. 5. 해열.. 2022. 1. 5. 약 먹을때 금지음식 & 약과 음식의 상관관계 & 약 먹을때 고기 괜찮을까? 약을 복용할 때 음식과 약의 상관관계는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 문제다. 치료 효과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약 복용시 피해야할 음식 등 약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술 모든 약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된다. 술에 들어있는 알콜 성분이 거의 대부분의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항생제와 술을 같이 먹었을 때 구토를 일으킬 수 있고,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경계약물(항우울제, 진정제 등)은 심박동과 호흡을 저하시켜 우리몸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 2) 진통제 감기약이나 두통약에 가장 많이 쓰이는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당분이 많은 곡물류나 크래커, 대추 등과 같이 먹으면 서로 결합해서 흡수를 늦춰 약효가 늦게 나타난다. 반면 진통제나 뇌졸중 예방 목적으로.. 2022. 1. 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