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신체 중 눈의 사용이 점점 증가한다. 스마트폰의 보급화 그리고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 등으로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전자기계를 지속적으로 보다보면 디지털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인해 망막또는 수정체가 손상이 된다.
망막전막증
말그대로 망막 앞에 막이 생겨서 시력저하,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는 등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게 된다. 망막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아들이고 뇌로 전달하게 되는데 비정상적인 섬유막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 증상
- 원인
- 치료, 수술
- 예방법
증상
증상으로는 시력저하, 흐리게 보이는 현상,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좀더 쉽게 얘기해보면 새 자동차를 운전을 하면 앞 유리가 아주깨끗해서 잘보이게 된다. 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면 앞에 유리막이 생겨 앞이 흐리게 보이거나 잘 안보이게 된다. 이와같이 망막앞에 새로운 막이 생겨서 시야를 방해하는 증상이다.
사람마다 다른데 위와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 증상을 못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심한 증상이 없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시력이 저하되거나, 흐리게 보인다던지, 왜곡되어 보이는 사람들은 치료를 받아야한다.
원인
50대 이후부터 나타나는 질환이며 자연치료도 많이 되고 재발또한 높기에 조기에 치료가 필요하다. 요즘은 스마트폰,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로 젊은 세대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치료, 수술
약물 치료도 많이 있지만 실제로는 수술로 막을 제거해야 확실한 치료가 된다. 너무 오랜 시간동안 방치하게 되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해도 치료가 100% 되지 않고 증상이 남아 있게 된다.
예방법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하고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녹차등의 음료를 줄이는게 좋다.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또한 원인이 될수 있으며 과음, 흡연, 수면 부족으로도 발생을 한다. 7시간이상 수면을 취해주고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 충분한 수면
- 신선한 채소 및 과일 섭취
- 카페인 음료 줄이기
- 스트레스 해소
- NO 과음, NO 흡연
망막전막증은 특히 40세 이상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증상이 발생하면 서둘러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 모든 신체가 중요하지만 시력이 저하, 실명으로 이어지면 일상생활에 가장 큰 불편을 줄수 있기에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 예방하는게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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